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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롱 일상

파타야호텔추천 웰컴월드비치리조트 앤 스파 후기

by 유다롱 2018.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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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파타야에서 제가 머물렀던 호텔

웰컴 월드 비치 리조트 앤 스파 후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보통 워킹스트리트 쪽으로 숙소를 많이잡으시는데

저는 시끄러운곳 보다는 조금 한적한데서

쉬고싶은 마음에 좀티엔비치쪽에 숙소를 선택했어요.

워킹스트리트로 썽태우를 타고 이동하니 20분정도

걸리더라고요.ㅎㅎ 택시는 더 빠릅니다.

3박 5일여행 중 2박을 이곳에서 연박 하였어요.ㅎㅎ

 

 

 

웰컴월드비치리조트는 도보로 8분정도 거리에

좀티엔비치가 있어서 바닷바람도 쐴수 있고,

그앞으론 펍들이 많이 있었어요. 약간..분위기로 따지자면..

이태원 뒷골목...? 태국현지인과 서양인들이

많은 동네였어요. 한국사람은 정말...1도못봤어요.ㅋㅋ

 



 




비치앞 편의점도 사람이 바글바글해요~

워킹스트리트 에 있는 언니(오빨수도있는)들이

없는곳에 있고싶었어요.ㅎㅎ

 

 

 리조트가 넓어요.

4성급 호텔입니다.

리조트밖으로 나올때 골프장에서나 볼법한

전동카트같은걸 타고

데려다줘요.2분~3분정도는 걸려요.ㅋㅋ

의무는 아니지만 저는 데려다줄때마다

팁을 드렸습니다..^^ 많이는 아니지만~

 

 

리조트 안이 너무 예뻐서 찍어보았나봐요.ㅎㅎ

가격은 연박으로 조식포함해서 20만원 초반대를

지불하였던거 같아요.

벌써 2년이 다되가네요..

 

우선 리조트에 투숙하는 손님이 많이없엇던게

장점이었어요.

제가 간 날짜에 투숙객이 별로 없는줄 알았는데

원래 많치가 않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아늑하고 평화로운거 같았어요.

정말 고~요했어요.ㅎㅎ

리조트에 들어오기전까진

시끄러운 번화가, 관광지에 있으니

리조트에서 만큼은

조용히 휴양을 하고싶었는데

딱이었어요.ㅎㅎ

 

 

 

 

이렇게 두개의 동이 수영장을 중심으로 마주보고있고

저는 2층에 묵었었어요.ㅎㅎ

조식먹으러 가기전에 찍어봤어요. !

아침에 새소리에 일어난거

태어나서 처음이에요ㅠ.ㅠ

 

정말 새소리 밖에 안들리는 고요~한 아침

전객실이 수영장뷰, 오션뷰에요~

보통 객실은 사이드오션뷰 인데

돈을 조금 더주면 정면오션뷰 인거 같아요.ㅎㅎ

 

테라스가 있어서 일어나서 문열고 테라스로

나오면 지금도 잊혀지지않는

마음의 평화



 

 

 

 

 

저는 밖에서 아무리 술을 먹고와도

테라스에서 꼭 한잔 더먹고 잤어요^^

바닷소리를 들으며 먹는 맥주

바닷소리만 들리는 호텔

 

리조트 전용 해변이 연결되있어서

모래사장에는 나가보았지만

바다는 들어가지 않았어요 ^^


바다색이..우리나라 동해만하지 못하기 때문에^^..

산호섬도 그렇고 파타야 바다색은

기대 이하였습니다..

 



하루는 호텔 수영장에만 있었는데

 그냥 비치바에서 맥주나 음식을

시켜먹고 수영하고, 자고,

유튜브 보고

왜냐면 어딜가나 보이는

백조튜브들이 절대 안보이는 한적한 수영장

이었기 때문에..

수영장 풀도 성인풀만 3개 유아풀이1개였어요.

서양인들은 책보고 태닝하고 자고~

코쟁이들 흉내를 한껏 내보았어요ㅎㅎ.

 제가 제일 이호텔이 마음에 든 이유입니다.

 

 

물도 너무 깨끗하고, 수심도 적당히 깊고,

선베드도 관리가잘되 있었어요.ㅎㅎ

 

 

방은.. 넓어요. 대게 넓었고,깨끗하고,셀프빠도 계속채워주고

나갔다 들어오면 다시 새객실을 만들어놓습니다. 재빠르게ㅎ

그런데 방이 좀 어두워서 화장을 하면

밖에나가서 깜짝놀랐어요.ㅎㅎ

어두운곳에서 화장하고 밖에나갔을때

놀라는 갸루상 화장..^^

넓은게 최고 장점인 객실.ㅎㅎ

충전기도 그냥 우리나라꺼 꽂으면 되요.ㅎ

충전하는 콘센트도 많고.ㅎㅎ

 

 

 

이렇게 로비앞에는 쇼파가 많이 있어서

체크인 체크아웃 할때나

리조트밖으로 데려다주는 전동카트를

기다릴때 앉아서 쉴수가 있어요.

참 넓은 리조트.

넓단말이 계속 나오네용

 

한국사람들이 많이 안가는곳에 가려고

예약 한곳인데 정말

한국사람을 1명도 못본거 같아요^6^

러시아 사람이 많더라고요

검색해보니 러시아사람들의 성지란말이

역시 많았어요

 

흠.. 앗 그리고 조식은.. 제가

태국음식이 입에 안맞아서진.....

조식 빵 몇개밖에 안먹엇어서.....

종류는.. 항상 있는 조식 메뉴들..ㅜ.ㅜ~

분위기는 좋아요. 수영장이 보이는 바로 옆 자리에

앉아서 사진만 찍었던거 같아요^^

밥은 안먹쿠.....

 

띠용!

 

 

▲위사진은 조식과는 전혀

무관한 사진이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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