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섬호텔추천 하버뷰호텔-아일랜드퍼시픽호텔

 

안녕하세요.

제가 1년전

 홍콩여행을 갔을때

미리 숙박을 알아보지않고,

홍콩현지에서 예약을 했었는데요.

 

기대보다 너무나~이상이었던

홍콩섬에 위치한 하버뷰호텔, 아일랜드퍼시픽을

적어보려합니다.

 

 

 

 

우선 위치는 셩완역에 위치해 있다고 하는데

지하철역으로는 SAI YING PUN역 B3출구에서 가까워요.

 

 

 

 

홍콩의 밤거리 란콰이펑을 즐기시고

돌아오실때 택시를 타신다면 5분거리,

걸어오신다면15분정도 거리.

저는 걸어도 보았고 택시도 타보았는데요.

정말 많이 멀지 않아서.. 택시타면

읭?벌써다왔어? 하실꺼에요.ㅋㅋ

홍콩이 워낙 땅이 작아서......

 

 

가장큰 장점이 통유리로된 객실이었어요.

제 객실은 벽한쪽만 통유리가 아니라

옆과 앞 모두 통유리여서

더 인상깊었어요 .

 

 

유리창도 깨끗해서

침사추이도 가깝게 보이고

페리들도보이고

아침에 운동하는사람들도 보이고 뷰가 좋아요.

잘때는 암막커텐을 치고자고

일어나서 커텐을 여는데

햇살이 들어

부자가 된 기분이었어요.ㅎㅎ

 

 

저는 홍콩에 친한 동생이

살고있어서 2번홍콩을 다녀왔는데

2번다 이곳에서

숙박을 했었어요.

 

 

 

금고도 있고, 무슨스마트폰이 있어서 검색도 가능하고

어댑터가 꽂혀있어서 변환어댑터를

따로 꽂을이유가 없었어요..ㅋㅋ

냉장고에 셀프빠는 없어요.ㅋㅋ

한국티비도 kbs가 나오더라구요.

1박2일 보았어요.ㅋㅋ

 

 

요건 화장실 이미지인데 아고다에서 퍼왔습니다.

화장실을 따로 찍어두지를 않았어서...ㅠㅠ

깔끔하고 냄새 안나구..그정도??

그냥 일반 호텔 화장실이에요.ㅎㅎ

 

홍콩은 건물안이 작고 위로높아서

호텔이 작다는 평이 많은데

아일랜드퍼시픽 호텔도

객실이 엄청 넓지는 않지만 엄청작지도 않아요.

7~8평??

가성비가 좋아요 십만원대초반에

깔끔하고,서비스좋고,위치좋고

무엇보다 뷰가.. 너무나 좋습니당.

 

 

요곤 2층에 위치한 로비 앞 작은빠 같은곳이에요.

커피도 팔고 와인,맥주,칵테일등의

주류를 판매합니다.

아! 로비가2층에 있어요.

1층에 에스컬레이터가 있는데

타고올라오시면 바로 로비가있습니다.

방디파짓은 오만원.ㅎㅎ

 

 

 

그리고 수영장이 있어서

마음에들었어요.

홍콩 수영장호텔을 검색하면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가버려서

겁이났는데,

수영장이 넓거나 뷰가 많이이쁘진

않지만

해외나온김에 아침먹기전에

가볍게 수영하고 하는

기분을 낼수는

있는정도 였어요.ㅎㅎ

음식도 먹을수있어서

저는 컵라면을 먹엇어요^^

외국인들 표정이

제가 똠냥꿍 냄새맡앗을때

표정이어서...

민폐였구나..싶엇죠^6^

 

루프탑수영장은 아니고, 3층??에 있었던거 같아요

조식먹는데 바로윗층

 

 

조식은 제가 많이먹질 않아서 ㅠㅠ

그냥 호텔 부페식에요.ㅎㅎ 항상있는 음식들..

빵,과일,스크램블,스푸,

한식으론 김치,소세지볶음,고기볶음 등등

각종 과일음료

홍콩이어서 그런지 딤섬과 저런 국수가 있더라고요

해장을 하려고 떠왔는데..

먹진 못했어요.

냄새가 ... .... .... 안맞기때~문에~

 

 

 

호텔에서 3분거리에

편의점이 있다는게 큰 장점이에요.

전 편의점에서 라면,맥주를

많이사기 때문에

편의점이 가까운 호텔이좋아요.

 

 

 

 

친구가 뒤에서 호텔직원분에게

길을 물어보고 있던 사진이 있네요.ㅋㅋ

슈퍼쇼핑을 마치고 호텔로 들어가는길 ♬

 

 

 

정말 3분거리에요.ㅎㅎ

 

아래 사진은 란콰이펑에서 먹은음식과

거리를 찍어본 사진이에요.ㅎㅎ

 

센트럴과 가까워서

란콰이펑, 소호거리,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IFC몰등등

그쪽 다 걸어서 다녀오실수 있어요.

그리고 바로앞에 침사추이로가는

지하터널 버스정류장도 있고요.ㅎㅎ

별로 기대안하고 급작스럽게 묵었던

호텔이었는데,

검색해보니 평도 좋고 가성비좋은호텔로

많이뜨더라구요.ㅎㅎ

다음번에 또 동생을 만나러 가도

이곳에 갈 예정이에요.

홍콩에 사는 동생도

이곳에서 같이잤어요 삼일을ㅋㅋ

짐을 싸서 왔어요 너무좋다며..ㅎㅎ